【남구 맛집】경혜식당 - 마법의 손맛을 가진 동네 맛집(대명4동)
대구 남구 대명동의 경혜식당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동네의 맛집으로 유명하답니다.
식당 간판은 경혜식당으로 되어 있지만 지역민들한테는 경혜분식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한자리에서 동네의 변화되는 모습을 다 보셨고, 아주 많은 사람들의 식사를 해결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인근 가톨릭병원의 직원들과 가톨릭대학의대생들 및 동네분들이 많이 찾으시고, 단골이 되신분들의 모임(계추)에서도 많이 찾으신답니다.
상 호 명 : 경혜식당 (경혜분식)
주 소 : 대구 남구 대명동 3064-3
전화번호 : 053)654-2596
영업시간 : 오전 8시 ~ 저녁 8시 (아침식사 가능)
정기휴무 : 둘째·넷째 일요일
주차공간 : 식당앞 2대 또는 인근 골목길
경혜분식의 메뉴판인데 많지는 않지만 메뉴들 모두 주인아주머니의 손을 거치면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된답니다.
음식 가격도 요즘 물가대비하여 저렴한편이기도 하구요.
점심때 인지라 여러분들께서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주방은 안쪽이고 주방 맞은편이 방인데 계추를 하시는분들께서는 방에서 주로 하신답니다.
경혜분식에 오면 주로 정식을 시켜 먹는데 커다란 쟁반에 여러가지 반찬을 담아 주십니다.
매번 반찬이 틀린데 특히, 제철의 채소등으로 직접 만들어주시는게 많답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주인아주머니의 손맛이 담겨 하나같이 모두 맛있답니다.
지글지글 끓인 된장국입니다.
국도 매일 같지는 않은데 이번에는 구수한 된장국이 나왔습니다.
경혜분식에서 밥을 먹을때는 항상 과식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공기밥을 2그릇이나 비웠답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동일한 반찬을 했는데도 경혜분식의 아주머니께서 만드시면 어찌 이리 맛있는지 손맛이 참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번엔 따뜻한 정식으로 든든한 점심식사를 했지만 여름철엔 특미로써 콩국수를 많이 찾으신다고 합니다.
대구 남구 대명동 두류공원(두류수영장) 맞은편에 위치한 주인아주머니의 손맛이 끝내주는 경혜분식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소식이였습니다.